전체 글12 [횡성카페] 코티지생운 가족과 할머니 집 가기 전 시간이 남아서 누나랑 둘이 함께 간 횡성의 "코티지생운" 매일 12:00 ~ 18:00 매주 수, 목요일 휴무 주차공간 O 귀여운 표지판이 맞아주는 횡성의 코티지생운카페 네비만 보고 가다 보니 이 길이 맞나..? 싶었는데 중간중간 표지판이 나와서 다행이다 ㅋㅋㅋ 길치의 삶이란 외관도 그냥 이쁜 가정집 같아서 혼란스럽긴 했지만 안내문구나 로고 등을 보면서 여기가 카페 맞는구나 했다 앉아서 사진 찍는 포토뷰? 누나는 비엔나커피, 나는 아메리카노, 그리고 체리 치즈케이크를 시켰다. 그릇도 하나하나 이쁘고 좋았던 카페 조금 시골길이지만 꼭가볼만한카페인듯 2022. 1. 27. [원주카페] CAFE G 친구들과 종종 갔었던 흥양리의 "CAFE G" 매일 10:00 ~ 22:00 주차공간 O 흥양리에있는 창고형 카페 CAFE G 친구 중에 흥양리에 사는 친구가 있어서 종종 가곤 했던 곳 오늘도 드라이브 겸 놀러 갔다 외각도로와 멀지 않아서 마냥 멀진 않다 2022. 1. 19. [원주카페] 루즈엔드 집주변 3분거리 "루즈엔드" 매일 12:00 ~ 21:00 매주 수요일 휴무 주차공간 O (주변 골목에 다들세우는듯) 무실동에 이사와서 집주변을 둘러보다가 알게된 카페 사실 나만모르고 이미 유명한카페였다... 가까우니 자주 가게되었는데 유난히 햇빛이 좋은날, 사람이없기에 사진을 좀 찍어보았다. 햇빛이 너무잘들어서 사진이 이쁘게나온다. 휘낭시에가 가격이 천얼마였던걸로 기억한다. 부담없이 하나쯤 사먹을수 있어서 좋았다. 무실동 명륜진사갈비 혹은 유니클로쪽으로 방향을 잡으면 쉽게올수있습니다 2022. 1. 16. [원주카페] 빵공장 라뜰리에김가 점심먹고 드라이브하다가 크리스마스는 이틀 지나버렸지만 크리스마스장식이 너무예쁘다는 소식을 듣고 가게된 "카페 빵공장 라뜰리에김가" 매일 10:00 ~ 22:00 주차공간 O 주차를 하고나서 카페로 들어가는 유일한 계단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장식이 눈에 띈다 크리스마스 전에올껄... 미끄러울 수 있으니 조심해서 올라가본다 겨울엔 역시 눈이 좀 쌓여주고 전구와 장식을 달아줘야 연말느낌이 난다 외부에도 테이블이 많다 빠짐없이 예쁘게 장식을 해놓았다 오늘은 너무 추우니까 패스 봄 가을에 외부에서 즐기면 좋을 듯 하다 천장도 예쁜 곳 촌스럽지 않은 인형도 많았다 예전에 갔던 체코 크리스마스마켓 분위기와 비슷했다 진열된 케이크가 아기자기 예쁘다 겨울엔 역시 딸기 전용도로 바로 옆에 있어서 접근성도 좋다 2021. 12. 28. 이전 1 2 3 다음
